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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국 블록체인 시장동향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65860
□ 중국 블록체인 시장동향
ㅇ 정부주도 블록체인 인프라형성
ㅇ 정부의 블록체인 적극적인 지원
ㅇ 블록체인 응용 시장규모 증가
ㅇ 중국의 블록체인 특허보유 세계1위
□ 중국의 블록체인 기술적용 기업
ㅇ 물류 및 유통영역
- 금년 3월, 알리바바그룹 금융 계열사 엔트파이낸셜과 '마오타이주' 제조사인 마오타이와 협력시작 발표. 마오타이가 병뚜껑 내에 RFID 기술을 기반으로 정품을 가려낼 수 있는 추적 서비스 시스템 개발.
- 중국 2대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산하 징둥물류(JD logistics)는 중국 물류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블록체인운송연맹(Blockchain in Transport Alliance, 이하 BiTA)에 정식 가입, 현재 블록체인을 통한 짝퉁 방지용 추적 플랫폼을 징둥 내 모든 업체들에 무료 개방
ㅇ 게임 영역
- 바이두의 '라이츠꺼우(莱茨狗)', 왕이(网易)의 '짜오차이마오(招财猫)', 치후360의 취콰이마오(区块猫)에 이어서 최근 샤오미(小米)가 애완동물 '쟈미투(加密兔)'를 출시
ㅇ 부동산 영역
- 3월, 뉴질랜드의 블록체인 기업 센트럴리티(Centrality NZ)는 중국 완다그룹 산하 완다왕뤄커지그룹(Wanda Internet Technology Group)과 협력해 센트럴리티의 오픈소스 퍼블릭 체인 기술인 '플라그(PL^G)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할 계획. 정부는 가짜 집주인, 가짜 부동산 상품 등 기존 부동산 업계가 지니고 있던 많은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
- 이 플랫폼 모델 구축에는 중국 ‘건설은행’과 알리바바 그룹의 ‘앤트파이낸셜’, 부동산 거래사이트 '롄자(Lian Jia)' 등이 플랫폼 모델 구축에 참여했으며, 부동산 정보, 부동산 보유자와 거래 대상자의 신분 정보, 부동산 임대 계약 정보 등에 대해 다층적 검증이 가능함.
ㅇ 의료 영역
-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계열사 ‘알리헬스(Alihealth)’는 장쑤성 창저우시 의료기관과 협력해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지역 의료서비스에 적용할 계획. 개개인의 진료기록, 의료데이터 손상·유출 가능성을 줄여주고, 각 병원 분산된 의료와 진료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함.
- 2017년 IBM은 중국 제약 유통체인에 'Yijian Blockchain Technology Application System'을 도입해 약물 추적을 할 수 있게 됐고, 향후 항정신성 약물이나 가짜 약, 약물유통기간 관리와 프로포폴 같은 약물사용량 관리가 용이할 것으로 보임.
ㅇ 금융 및 보험 영역
- 보험사인 중국평안(中国平安)은 국제 블록체인 콘소시엄인 ‘R3 CEV’에 가입.
- 양광보험(阳光保险)은 중국최초로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위챗(wechat)보험 카드를 출시함.
- 텐센트 산하의 인터넷 은행인 웨이중은행(微眾银行,webank), 화루이은행(華瑞银行)은 공동으로 블록체인 청산 시스템을 개발. 신용 대출인 웨이리다이(微粒貸)의 결제 및 청산에 활용될 전망
ㅇ 기타 영역
- 텐센트는 QQ ALERT: HOPE NEVER DIES 플랫폼을 개발. 실종된 아이의 신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어릴적 사진을 토대로 10년 뒤에도 얼굴 추적이 가능.
- 중국 허난성 란카오 현 정부는 공안부, 중국 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렌신통(链信通)’이라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분증을 선보임.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쭝차오(中钞) 신용카드산업발전유한회사 항저우 블록체인 기술연구원’이 3월 26일 블록체인 레지스트리 오픈 플랫폼(BROP, Blockchain-Registry-Open-Platform)을 발표.